약초스파

예상시간 : 약 2시간
비용 : 50,000원

산동-주천 구간은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, 걷는 길에서 자동차 길, 그리고 더 빠르게 가기 위한 길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. 지금은 걷는 임도로 변한 옛 19번 국도로 밤재를 넘는다.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나무 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.

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 나무를 만나고,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.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 5일장(2,7일)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.